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환자와 공감하며 진료하는 진용재 원장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환자와 공감하며 진료하는 진용재 원장 암 환자들의 고통은 단순히 진단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만 오는 게 아니다. 암 환자를 온전히 케어하고 치료하기에는 아직 우리나라의 의료 현실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진용재 원장. 그런 환우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있기에 언제나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환우들의 아픔을 마음 깊이 공감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는 진용재 원장을 만나보았다. Q. 한의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신 계기가 있나요? 대학 진학을 결정할 시기에 어머니께서 외할아버..